저번주부터 곱씹고 되뇌었던 영화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 블랙 앤 크롬 4K 예약구매를, 오늘 오후 2시에 오픈된다던 그 예약구매를 어처구니없게도 까마득히 잊고 있다가 오후 5시에 생각나는... (싹 다 조지고 싶은) 이 괴로움은 어디에 풀어야 할까. 뒤늦게 확인해 봤지만 대형 사이트들은 종료됐고 소형몰 한 군데에서 주문을 하긴 했는데 과연 발송일 전날에 취소당하지 않고 무사히 받을 수는 있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