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19
삼성 라이온즈에 거하게 밟히고 쭈구리로 쪼그라져 있는데 키움 히어로즈가 안아주고 감싸주고 일으켜주고 아.. 내일 경기는 모르겠고 일단 알러뷰🫶
240413
그러니까 반값택배는.. 21세기 속도에 길들여진 내겐 그저 독이 든 사과 같은 거네. 미쳐 돌아버리겠─ 왜 안 와아~아아앜!!!
240327
고영표 선수가 두산전에서 강판되다니 이게 꿈이야 생시야 이게 무슨 일이야
240309
오늘 낮에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를 너어`무 재밌게 봤다. 우리 김택연 선수 🤩🤩🤩
240225
이유찬 선수 뒷다리를 어찌해야 합니까.. 저걸 분지를 수도 없고!!!
240220
표결이 통합의 원칙이면 합의문은 왜 썼니. 그리고 생각을 해봐라. 선대위원장 자리에서 전권 뺏기는데 그럼 가만히 있겠냐? 뒷방으로 물러나서 부를 때마다 기어나오라는 거 겪어본 사람이 퍽이나 가만히 있었겠다. 그리고 야.. 너도 참 몸쓸 사람인 게 똑같은 행태로 쫓겨났으면서 그걸 그렇게 써먹고 싶디? 모멸감 안 들디? 그리고 다 떠나서 합당 절차가 마무리됐으면 또 몰라. 합당도 안된 상황에서 파토 나면 그냥 각자 당으로 돌아가면 되는 거 아냐? 합당 깨지 말자고 끝도 없이 매달리기라도 할 줄 알았어? 명분도 없고 이익도 없고. 나만 모르는 저세상 꽃밭이라도 있는 건가.
240206
3년 FA 재계약해서 2년 반을 날려먹고 작년에 잠깐 반짝한 걸로 연봉 "협상"도 괘씸하지만 한 집안의 가장이니까 그러려니 이해했는데 삭감액이 마음에 안 든다고 스프링캠프 참가도 안 해? 꼬락서니 보니까 내년도 텄고 가라 그냥. 있으나 없으나 어차피 유격 자리 구멍인 거 하루이틀도 아니고 해도해도 너무 한다. 시즌 시작도 안 했는데 이 고통을 어쩔.
240125
드디어 홍건희 선수와의 FA계약이 끝났다. 여차하면 꺼지라고 쌍욕을~~! 하지는 않았겠지만..ㅎ 진심입니다. 버티다가 스캠 비행기를 못 탔다면야 또 모를까..ㅎㅎ 오랜만에 야구 얘기를 할 때가 됐다. 그러고 보니 10개 구단 모든 야구팬이 행복한 시간이 이때가 아닌가 싶구만, 시즌 시작 전 🤗
240109
마인드헌터 시즌3 공식 사망😢기사를 이제 봤네? 마무리는 해줘야지 인간들이 아주 못된 것만 배워가지고 영화로라도 내놓든가 이게 뭔 짓거리냔 말야 진짜 그렇게 끝이라고? 아 혈압..
240107
굽네치킨은 오리지널, 고추바사삭 빼곤 그냥 다 거지 같은, 그런 건가?
231231
남북한 돼지새끼들이 아주 쌍으로 지랄들이네. 23년 마지막 날까지 아주 ㅆㅣㅂ
231214
근 일주일 동안 떨어지지 않는 감기 때문에 고생 좀 했고,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덕분에 주말 저녁이 행복하며, '몰타의 매'를 읽기 시작한 요즘- 의식하지 못했는데 끄적이며 가만 보니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나 보다. ..놀라운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