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01
시리즈온이 사라지는 건 너무 큰 타격인데. ott 어디에도 없는 고전영화들, 비록 자막은 개판이었어도 있는 게 어디냐며 기쁜 마음으로 쏠쏠하게 잘 봤었는데.. 이거 벌써부터 깝깝해지네.
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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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4
저번주부터 곱씹고 되뇌었던 영화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 블랙 앤 크롬 4K 예약구매를, 오늘 오후 2시에 오픈된다던 그 예약구매를 어처구니없게도 까마득히 잊고 있다가 오후 5시에 생각나는... (싹 다 조지고 싶은) 이 괴로움은 어디에 풀어야 할까. 뒤늦게 확인해 봤지만 대형 사이트들은 종료됐고 소형몰 한 군데에서 주문을 하긴 했는데 과연 발송일 전날에 취소당하지 않고 무사히 받을 수는 있는 것일까.
240920
아침에 일어나서 오타니 50-50기록 달성 보고 이야 드디어 했구나 대단하다 했는데 출근하는데 홈런 하나를 더 쳐버리네. 미친 놈 아니에요 이거? 동시대 KBO 야구팬도 입이 떡 벌어지는데 최소 오늘 하루 다져스 팬, 일본인들 뽕 맞고 누워서 못 일어날 듯. 이러다가 진짜 60-60 가는 거 아닙니까!!
240915
이승복 어린이에 빙의한 것 마냥 소리치고 싶구나. 나는 이승엽이 싫어요. ..더불어, 니퍼트 은퇴식에 대해선 가타부타 말하기 싫다. 기록보다 앞선 기억으로 남겨두고 싶은 마음.
240905
북스피어의 마포 김사장님은 (좋은 방향으로) 제정신은 아니다. 완전 내 과인데.. 가까이하고 싶지만 멀리 하고 싶은 그런.. 이번 '청과 부동명왕'의 북펀드로 다시금 재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이쁘게 포스팅해서 저 미친 사람(...ㅋ;;)이 한 짓을 남겨야겠어요.
240827
역시 세상은 오래 살고 볼 일이다. 내 생전에 오아시스 재결합을 보게 될 줄이야. 이제 내년에 이승엽 감독만 없어지면 되겠다. 물러나라물러나라
240801
어제는 30점 내고 오늘은 1점 내고 어쨌든 이겼으니 됐다..라고 할 줄 알았냐. 이승엽 감독은 왜 자꾸 김택연 선수에게 멀티이닝을 맡기는 거냐. 투수가 없다고 하지 마라. 투수들 줄부상에 너님의 책임이 1도 없다 말할 수 있냐.
240731
10대6으로 이겼어도 오~ 좀 쳤나본데? 싶은데 30대6으로 이겼다니까 다들 표정이 음..?! 🤨 ...ㅋ 야구 스코어 맞고요, KBO 두산 경기 맞습니다요.
240716
역시..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
240624
유튜브 앱에서 로그인을 하면 로그아웃을 할 수 없고 계정 삭제를 해야 되네? 그리고 '내 채널'이 있더라? 백만 년 만에 PC로 로그인을 해서 삭제했다. ..닷씨는 날 귀찮게 하지 마라....
240615
팀 비하용어는 싫지만 엘지vs롯데 경기만큼은 발음도 힘든 엘롯라시코보단 쥐꼴라시코로 불러야한다고 생각한다. 타팀 경기를 보면서 그렇게 집중한 적이 없었는데 진심 2024 페넌트레이스의 명경기 TOP5안에 들어가지 않을까 감히 예상해본다. 경기 결과는 롯데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