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29
뭐라 말도 못하겠다. 제발 굽어살펴주소서..
241214
오늘부로 윤석열 씨의 직무가 정지되었다.
241210
'바이올렛 에버가든' 블루레이 더빙 들어있는 거 이거 진짜 고민되네. 어쩔
241205
다이나믹 코리아 라지만 이런 다이나믹한 꼬락서니는 보고 싶지 않았는데. 슬프다.
241128
어제오늘 ver.2024 첫눈 살벌하게 오네. 로맨틱이고 뭐고 이게 무ㅏ에요
241125
배우 정우성에게 혼외자가 생겼다는 소식. 아이 때문에 마음에도 없는 결혼을 할 수는 없는 거 아니냐고 했더니 책임 안 질 행동은 하지 말았어야 된다네. ??아버지의 책임은 다한다잖음? 했더니 여자는 뭐가 되냐고. 뭐가 되긴 아이엄마가 된 거지. 하루아침에 억지로 출산한 게 아니잖소. 그랬더니 혼외자로 살아갈 아이를 생각하면.. ?!?!여기서부턴 끝나지 않을 평행선을 직감하고 피해버렸다. 뭐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그렇습니다. ..
241119
그저 고인물이라는 이유만으로 부사장이 된 게 아니라는 걸 증명하려는 듯 열일중이신 2025 스토브리그의 두산 김태룡 단장. 무섭다.
241108
사람은 세치 혀를 잘 놀려야 한다는 걸 허경민 선수를 보며 다시금 깨닫는다. 세치 혀도 모자라서 주장 자리도 부담, 1번 타순도 부담, 유격 포지션 알바도 부담, 그놈의 부담부담. 태도가 본질이라고, 내가 진짜.. FA는 선수의 권리이고 좋은 대우를 원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기에 이 말은 진짜 안하려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저 선수는 돈미새가 맞다. 잘 먹고 잘 사세요.
241107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에 도전하려면 티스토리의 카카오계정에서 본인 인증을 받아야 하고 예약발행은 불가(=무조건 당일 포스팅), 공지 및 페이지도 불가, 홈주제를 선택해서 공개/발행해야 한다. ..생각보다 치밀하다.
241101
킹 오브 고인물 두산 베어스 김태룡 단장(=부사장) 퇴진 기원 화환들을 보는 기분이 아주 좋다. 저 화환들로 김태룡 단장이 나가지는 않겠지만 두산 그룹 신입사원 행사날에 뻗치는 그이의 망신살을 생각하니 웃음이 절로 나오더라지. 🤪 쌤통이다.
241031
2024 MLB 월드시리즈는 다저스의 우승으로 끝이 났고 내일은 프리미어12 국대 쿠바와의 연습경기가 있다. 오랜만에 우리 김택연 선수를 보겠구만 \(//∇//)\
241026
내가 아무리 메(이저리그)알못이라지만 애런 저지와 오타니 쇼헤이가 누군진 알고 있는 바, 이번 월드 시리즈에서 NY 양키스와 LA 다저스의 매치 소식에 아, 이건 그냥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며칠 볼 건데 스포티비 한 달 결제로 2만 원 정도의 돈을 지출하며 좀 아깝긴 하다고 생각했지만 오늘 월시 1차전으로 그 생각이 싹 사라졌다면 믿으시겠습니까. "10회 말 초구 역전 끝내기 그랜드슬램"⏪이걸 내가 실시간으로 봄요.. 미친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