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as the 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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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셋톱박스의 특정 앱 오류 (와이파이 불안정)
U+ 셋톱박스의 특정 앱 오류 (와이파이 불안정)
2026.07.20U+ 셋톱박스 UHD4에서 웨이브를 실행하니 업데이트를 하라길래 ㅇㅋ 확인을 눌렀더니 와이파이 연결이 불안정하다면서 종료가 되어버린다. 유선 연결 되어 있는 주제에 이게 무슨..!!!다른 ott앱들은 전혀 문제가 없고 웨이브 앱만 문제였다. 고심 끝에 셋톱박스를 해제하기로 웨이브 앱을 지우고 다시 깔아봐야겠다 싶어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앱으로 들어갔는데 와이파이 연결이 불안해서 어쩌고 저쩌고 앱 실행 자체가 안 되는 거다. 희한하네.. 안되면 다 안 돼야지 어떻게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앱과 웨이브 앱만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것인지??그렇게 이것저것 눌러보다가 실수로 셋톱박스에 기본으로 깔려있던 구글 플레이 게임즈 앱을 눌렀는데 구글 계정을 로그인하라는 안내창이 쨘~* 뭔가 여기서 해결될 것 같다는 느낌이 .. -
만들고 싶은 여자와 먹고 싶은 여자 (2024)
만들고 싶은 여자와 먹고 싶은 여자 (2024)
2026.07.19몇 주 간 일요일 오후마다 애인과 아침 겸 점심을 먹으면서 시즌 2를 쏠쏠하게 잘 봤다. 시즌 1을 봤던 기억이 있어서 별생각 없이 틀어본 것이었건만 탁월한 선택이었다며. 특히 기억나는 건 딸기 농장 체험(?) 에피소드... 🤣어찌나 웃었는지 그날 자면서도 키득대면서 잤다면 말 다했지. 애인한테도 말했는데 아마 혼자 봤으면 그렇게 안 웃었을 것 같다.점점 극이 진행될수록 쟤네 둘이 손은 잡을 수 있을까, 입은 맞출 수 있을까 노심초사했는데 오늘 보게 된 최종화에서 모든 걸 이뤘고!! 나의 앞니는 쏟아지고야 말았다는 거. 다시 집어넣느라 혼났다며.애인은 저게 무슨 키스냐며 어처구니없어했지만 모르는 소리. 시작이 어려운 것이지 벼랑 끝에서 돌이 굴러 내려가듯 가속도가 붙는 건 시간문제인 것이다. 흐흐흐.... -
7월의 작고 소중한 지출
7월의 작고 소중한 지출
2026.07.12마침 타이머 구입을 망설이고 있었는데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조작법(?)도 간단해서 바로 구입했다.달리 필요한 게 아니라 일주일에 한 번씩 유산소 운동을 하고 있는데 3분이나 5분 타이머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막연히 하고 있던 중이었다. 타이밍 좋게 주문하고 보니 생각보다 아담하고 예뻐서 책 읽을 때 괜스레 30분이나 60분 타이머를 작동해 놓고 흐뭇해하는 중.급한 건 아니었는데 이렇게 된 거 겸사겸사 중고로 담아뒀던 책과 dvd도 함께 주문했다.저 '한국현대민족운동연구'는 전자책으로 구매했었는데 pdf로 도저히 읽을 수가 없게 조잡스러워서 손도 못 댔다가 중고로 종이책이 있길래 담아뒀던 것이고,옆의 dvd는 레이먼드 챈들러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기나긴 이별'이라는 1973년의 영화인데 필립 .. -
2026 전반기 소감 @두산 베어스
2026 전반기 소감 @두산 베어스
2026.07.10난세에 영웅이 나온다고 했던가. 올시즌 전반기- 투수조에서는 최민석 선수가, 야수조에서는 박준순 선수가 팀의 현재이자 미래로 자리를 잡는 모습에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면 그는 두산 베어스의 팬이 아닌 것이다. 이제 갓 프로 2년 차 선수들인데 팀에 없어서는 안 될 기둥이 되어버렸다. 이게 무슨 일이야.. 😭😭😭 두산 베어스 팬이라면 차카게 삽시다.쓰다 보니 이영하 선수도 생각나네. 아마 올해 마무리 투수는 이영하 선수로 쭉 갈 것 같은데 FA 때 놓쳤으면 어쩔 뻔했냐며.. 땡큐.양의지 선수는.. 하아. 전반기가 끝날 때까지 ㅇㅈㄹ이지경이면 어쩌자는 건지 모루겟소요.곽빈 선수는 뭐.. 기대가 큰 만큼 질타도 컸던 것이지 실력을 의심한 적은 없다는 거... 그런데 솔직히 더 잘할 수 있다는 거 잊지 말았.. -
6월의 마무리는 오디오북
6월의 마무리는 오디오북
2026.06.30유플러스 모바일tv가 종료되고 유플러스 tv모바일이 론칭되면서 유플러스에서 '유독'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달이 12개월 동안 7000원짜리 쿠폰을 보낸다기에 (말인 즉, 저 쿠폰 안 쓰면 나만 손해) '유독'에 뭐가 있나 휘휘 둘러보다가,, 근래 오디오북에 관심이 생긴 바, '밀리의 서재'에 시선이 꽂히고 마침 또 퇴마록 오디오북이 있다기에 주저하지 않고 바로 구독 신청을 했더랬다.추가금 4,500원은 뭐 까짓 거.. 했는데 문제는 완결이 아직도 안 됐다는 거. 정확히는 퇴마록 국내편, 세계편까지 녹음이 됐고 나머지 혼세편, 말세편은 시작은 한 건지 완결은 한 건지 알려주지도 않는데, 검색을 해봐도 알려주는 건 차치하고 궁금해하는 이 하나 없더라. 나만 궁금한 것인가-.-.- 설마 '밀리의 서재'에서 퇴.. -
군체 (2026)
군체 (2026)
2026.06.01딱히 할 말은 없는데 그래도 백만 년 만에 애인과 함께 감상한 영화라 뭐라도 끄적여야 할 것 같아서-.-.-처음부터 오픈된 정보였던 서영철의 '백신'은 당연히 증명이 되는 과정이 있을 거라 생각했다. 서영철의 '말'만 있는 상황에 자체가 블러핑일 수도 있는 거니까. 그런데 어쩜 그렇게 끝까지 한 치의 의심도 없이 그걸 다 믿고 앉아있는 것이냐. 다 모아놓고 옥장판을 팔고 싶더라.그 외,, 지금 생각나는 건 막판에 도시를 버리는(?) 장관 이하 행정관들에, 아무리 그래도 너무 무책임하게 말고, 그냥 말 한마디일지라도 통제권이 넘어갔다, 빨리 자리를 피하라, 뭐 이런 식으로만 해줬어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동네 마실 나가듯이 자리를 파해버리니까 영..개인적으로는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된 좀.. -
가정의 달,, 셀프선물,,, I am 행복이에요
가정의 달,, 셀프선물,,, I am 행복이에요
2026.05.11물론 한꺼번에 주문한 건 아니고.. 예.... 뭐 대충이라도 끄적여보면은,,(왼쪽부터)제3제국사는 작년부터 계속 사고 싶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당장 읽을 것도 아니라서 주저주저했다가 잊고 살았는데 이번 달에 문득, 이런 식으로 절판이 되어버리면 땅을 치고 후회할 것이라는 생각과 함께- 당장 읽지도 않을 책을 왜 샀을까 하는 자책이냐, 성큼 다가올 절판이냐 선택지를 놓고 위풍당당하게 자책을 선택하게 됐다. 사실 절판이 언제 될지도 모른다. 안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절판이란 그런 것이다. 다만, 책을 받자마자 헛웃음이 났던 게,책표지 ㅆㅣ.... 책등은 뭐 어찌어찌 넘어간다 치지만 아니 무슨 앞표지에 미친 이게 뭐예요. 나 이거 너무 부끄러울 것 같은데. 물론 그런 내용의(?).. -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 울프 DVD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 울프 DVD
2026.04.19며칠 전에 라나 터너, 존 가필드 주연의 1946년작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를 재미있게 봤어서 1981년 잭 니콜슨, 제시카 랭 주연의 리메이크작도 보고 싶었는데 볼 수 있는 ott는 없고 중고 dvd는 팔길래 겸사겸사 1994년작 영화 '울프'dvd도 함께 구입하게 됐다. 본의 아니게 잭 니콜슨 주연의 영화를 두 편이나. 하지만 저는 미셸 파이퍼 팬으로 영화 '울프'를 주문한 것입니다. 찡끗~*하지만 받자마자 당황했던 건 영화 '울프'의 디스크 때문이었다. dvd 디스크에 아무런 프린트도 되어 있지 않은 것도 처음이었는데 디스크의 중심 구멍(?) 주위에 작은 글씨로 A면, (뒷면은) B면으로 적혀 있는 것도 어처구니가 없고, OST CD가 잘못 온 것이라기엔 카세트 테이프도 아니고 CD에 A.. -
26년 3월의 나는,,
26년 3월의 나는,,
2026.03.30내 인생에 금연이라니 어흨.. 이게 진짜 대박인 게 블로그에도 썼을 것인데 저번 1월의 건강검진 결과에 어쩌고 저쩌고 3개월 후에 폐 검사를 하려면 하든가(=안해도 된다)라는 것을 나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었는데 -물론 병원 예약은 했지만, 정말로 심각한 건 아니었는데 이 결과를 어떻게 애인이 뒤늦게 알게 됐는데..? 물론 절대 숨긴 건 아니었는데 눈물이 그렁그렁 하더니 눈물을 쏟는데....?농담 아니고 내가 이 사람을 이렇게 울려가면서까지 이걸 펴야 되나?라는 생각이 순간 들면서 당시 신에게는 열 두척의 배가 담배 두 갑이 있었고 바로 애인에게 약속을 했지, 이거 있는 거 두 갑 피고 끊겠다고. 그때가 2월 12일인가, 13일인가. 거진 한 달하고도 보름 정도가 지난 오늘날에 이르러, 어쨌든 그 .. -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2 (2026)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2 (2026)
2026.03.02난 사실 정종연 pd에 대한 기대, 증오, 사랑, 실망 등등 사람이 사람에게 느낄 수 있는 온갖 감정을 데블스 플랜 시즌2와 함께 떠내려 보낸 바, 그래서 작년에 미스터리 수사단 (이하, 미수단) 시즌2, 데블스 플랜 시즌3을 제작/발표하는 데는 진심 웃기지도 않아서 넷플릭스가 정말 돈이 썩어나는구나.. 완성도고 뭐고 그냥 이름값만 있으면 일단 💩이라도 펼쳐놓고 보는구나 싶고 그저 어처구니가 없고 그 와중에 정 pd에 대한 그 어떤 감정도 생기지 않고 하든지 말든지 내 알 바 아니었는데,하.. 카리나가... 카리나가!! 카리나가!!!!!!!그렇게 카리나 하나 보겠다고 시작한 미수단 시즌2였는데, 단도직입적으로 정 pd가 넷플릭스 플랫폼에서 내놓은 프로그램 중 가장 재미있고 가장 볼만했다. 하지만 반사적.. -
만족스러운 구글 드라이브 백업
만족스러운 구글 드라이브 백업
2026.02.28구글 드라이브 2 테라를 구독하게 되면서, 당시엔 1 테라 조금 넘는 영상 등이 있다고 예상했는데 이게 웬일,, 2 테라 가까이 백업하게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업로드에 끝이 보이기도 하고 ts파일 몇 개 남은 상태인데 스스로 수고했다고 다독이고 싶구나.외장하드들 중에 2개가 숨이 꼴딱꼴딱 넘어가려는 걸 보는데 꼭 뭐랄까, 이제 막 메마른 오아시스의 금붕어 같았달까.. 몇 주 동안 겨우 pc에 연결해가면서 그때 내가 무엇에 꽂혀서 백업을 하고 싶어 했는지 시작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암튼 스스로가 그렇게 자랑스러울 수가 없더라. 만약 연결 및 백업에 실패했다면- 몇년동안 저 파일들을 잊고 잘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참.. 많이 슬펐을 것이다. 그렇게 오늘은 드라마 '연애시대'를 다시 봤다. 은호야, 행복해.. -
울티 북라이트
울티 북라이트
2026.02.22교보 바로펀딩에서 주문했던 북라이트. 처음 받았을 때는 조잡스러움에 꺼내보기도 싫어서 구석에 처박아놨었는데 조잡스럽게 느껴졌던 건 가벼운 무게 때문이었고, 저렇게 끼워 쓰는 북라이트 특성상 무게는 당연히 가벼울수록 좋은 것이다.침대에서 책을 좀 보다 보면 다들 비슷할 텐데 책을 들고 바로 누웠다가 허리가 아프면 옆으로 누웠다가 팔이 좀 저리면 엎드렸다가 다시 앉았다가를 계속 반복하게 되지 않나. 개인적으로는 곤란했을 때가 바로 누웠을 때였는데 천장의 전등을 당연히 켤 수 없고 머리맡의 스탠드는 자리를 잡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이건 지금 쓰고 있는 침대의 특성 때문일 수도 있는데 어쨌거나 머리맡에 스탠드 하나 놓겠다고 침대를 바꿀 수도 없고. 그리고 또 굳이 뭐 그렇게까지 책을 막 읽는 사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