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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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드디어와 미룸들
각종 드디어와 미룸들
2022.08.01- 애인과 시간대가 안 맞아 미루었던 영화 '헤어질 결심'을 더는 미룰 수 없었던 상황에 애인의 양해와 배려 덕분에 결국엔 나 홀로 예매하게 되었는데, 상영관 내에서도 혼자 보는 건 아니겠지.. 한 명이라도 들어오겠지? - 드디어 그동안 봐도 그만 안 봐도 그만이었던 미뤘었던 명탐정 코난 19기와 극장판들('감청의 권'/'비색의 탄환')을 보았다. 극장판 포스팅은 따로 하겠지만 굳이 한마디 보태자면 '비색의 탄환'은 그래도 볼만했다는 거. '감청의 권'은 앞머리 내린 소노코가 이쁘다는 것 말고는 뭐 어쩌라는 건가 싶고... 😒 - 전부터 홍대에 위치한 레코드점 '팝시페텔'이라는 곳에서 진행하는 음악강좌를 듣고 싶었지만 시간대가 맞지 않아 미뤘었는데 이번에 생각나 검색해봤더니 저번 달부터 (월 5회 인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