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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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사태 이후,
카카오 사태 이후,
2022.11.29오래간만에 티스토리에 들어오게 되어 정리 겸 끄적이는 글. 일단 티스토리에 대한 믿음이 0에서 -14.5가 된 것은 당연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며칠 전에 2차 도메인 연장을 한 것은 온전히 버릇 같은 것인데 2년 결제 뭐.. 일단 두고 보자는 마음. 네이버 블로그의 ID명을 바꿀 수 있어서 겸사겸사 네이버 블로그도 훑어봤는데 역시나.. 어쩜 그렇게 보기만 해도 싫으냐. 하지만 티스토리만 믿고 데이터를 날리느니 내게 시간과 여유만 있다면 글들을 추려 네이버 블로그에 비공개로도 쌓아 놓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그럴 시간도 여유도 없음이 90, 귀찮음이 10. 항상 티스토리의 최신 글에서 S키를 눌러 이전 글로 가면서 확인하는 게 버릇인데 안되길래 고객센터에 문의를 넣은 상태다. 공지라도 있었나 싶어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