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08 ☰ 메모로그 사람은 세치 혀를 잘 놀려야 한다는 걸 허경민 선수를 보며 다시금 깨닫는다. 세치 혀도 모자라서 주장 자리도 부담, 1번 타순도 부담, 유격 포지션 알바도 부담, 그놈의 부담부담. 태도가 본질이라고, 내가 진짜.. FA는 선수의 권리이고 좋은 대우를 원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기에 이 말은 진짜 안하려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저 선수는 돈미새가 맞다. 잘 먹고 잘 사세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Free as the W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