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한 두줄 기재하는 메모장 기능과 소개글에 집착하는지 알 수 없는 노릇이다. 세기말 개인 홈피 감성인지 뭔지.. 쨌든,

소개글에 기재된 연락처 이메일은 블로그 재시작 전에 연결했었던 네이버naver 웍스가 유료화된 지 오래라 다음daum 스마트 워크로 재연결했고, /notice 공지사항을 수정한 메모로그는 (수정한 지 좀 지났지만 기록 차원에서-) 글목록의 썸네일을 display:none; 처리하고 텍스트만 보이도록 수정했다. 🥳🥳

아쉬운 부분이 물론 있는데 그중의 하나는.. 브라우저 탭에 기재되는 body_id 소개글 등록 및 메모로그 수정은 티스토리 일개 사용자가 수정할 수 없는데 메모로그로 쓰는 /notice 페이지가 '공지사항'으로 출력되는 건 보기 싫어서 아예 어느 페이지를 가도 ᖴᖇEE ᗩᔕ TᕼE ᗯIᑎᗪ Free as the Wind로 출력되게 수정했다는 거? 🙂
계속 꼴보기 싫은 건 맞는데, '공지사항'으로 좀 나오면 어떠냐.. 여러 탭들에 블로그名만 보이는 것도 맘에 안 들어 다시 수정했다. 

그 외 자잘한 아쉬움들은 세기말 감성으로 세기말 노래에 흘려보냅니다.

I Care About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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