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
- Results : 4
- Free as the Wind
별점의 span처리 등..
별점의 span처리 등..
2022.12.27별점 정리드디어 별점을 4.5 이렇게, span태그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앓던 이였는데 이렇게 속이 시원할 수가 없다. 예전에도 시도했다가 실패하고 그냥 div로 block처리된 걸 고깝게 바라보기만 했었는데 이게 무슨 일이야. 모두 덕분입니다. 땡큐-땡큐-u태그에 형광펜 효과티스토리가 문제였는지 뭐가 문제였는지 형광펜 효과의 mark태그를 쓰고 글 수정만 하면 p태그 안에서 튀어나와 block처리가 자동으로 되는 게 아주 거슬리고 귀찮아서 쓰지 않았는데 이번에 u태그에 밑줄 대신 형광펜 효과를 추가하게 되면서 아예 mark도 같이 추가해 버렸다. 아예 mark 태그를 썼던 글들을 수정할까 했지만 다 뒤져보는 것도 만만찮고 대충 묻어가기로. 앞으로 u태그만 쓸 거다, 흥...
이것저것 ~22/12
이것저것 ~22/12
2022.12.23웬즈데이 팀 버튼 하나 믿고 시작한 넷플릭스 드라마. 너무 기대가 컸던 걸까? 하지만 오래간만에 애인과 같이 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 보면서 애인이 선호하는 장르가 아닌지라 나까지 발목 잡혀 중도하차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웬즈데이가 씽에게 "왼손이었으면 미행을 놓치지 않았을 것"이라며 면박줄 때 동시에 마음을 뺏겨버려서 끝까지 볼 수 있었다. 씽... 행복해야 해. 널 위한 점수야. 4.0 페리페럴 아직 5회까지 밖에 보지 못했지만 정말 재미있게 감상 중인 프라임 비디오 드라마. 혹자는 클리셰 범벅이 예상되고 그렇게 진행되고 있다고 폄하하지만 SF장르를 즐겨보지 않는 내 입장에선 무리하지 않고 몰입할 수 있는 전개가 나쁘지 않다. 마무리가 어떻게 될 진 모르겠지만 아직까진 만족스럽기 때문에, 3.5 +..
가볍게 2023 스토브리그
가볍게 2023 스토브리그
2022.12.20두산 베어스 "양의 귀환" 😂 기쁘기 그지없고 지금도 기쁠 따름이고 아마 내년 시즌 전까지 계속 기쁠 예정이다. 그리고 개막하면 귀신같이 저거 누가 데려왔냐고 하겠지..? 😏 돌이켜 기억을 더듬어보면, 나 같은 경우엔 양의지 선수를 잡을 수 없다면 박세혁 선수도 잡아서는 안된다는 쪽이었다. 어차피 올해 9위 찍었고 감독 하나 바뀌었다고 성적이 날 리 없으니 내년 팀의 방향성을 리빌딩이든 리툴링이든 뭐라도 좋다, 박세혁 선수는 더 이상 두산 소속으로 두면 안된다ㅡ (박세혁 선수에 결정적으로 질려버린 건 올해 초 부진에 부진을 거듭하다가 멀티안타 친 날이었나, 인터뷰에 앞으로 400여타석 남아있다면서 FA의 부담감 어쩌고 암튼 별 희한한 말들을 하는데, 야.. 내가 이래 봬도 작년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산책..
감성과 심보 사이
감성과 심보 사이
2022.12.12역시 12월 블로그에는 눈이 내려야 한다. 나의 세기말 감성엔 약도 없다. 더보기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스크립트 출처는 여기. 블로그에 쓰지는 않았지만 사실 재밌는 일이 있었는데 물론 해결이 잘 돼서 재밌는 일이지 아니었으면 후아- 생각도 하기 싫다. 짧게 적자면, 김여사께서 매매한 복층 빌라가 불법건축물이라는 것을 이사한 지 한 달 만에 알게 됐고, 매도인과 중개인을 고소 > 재판 전 합의에 이르러 다른 집으로 매매/이사까지 잘 끝냈다는 것. 이게 약 10개월에 걸쳐 일어난 일이다. 저 상황을 돌이켜보면 중개인이 아주 괘씸한데, 아무렇지도 않게 복층을 서비스 면적이라고 하면서, 동생이 재차 묻는데도 건축물대장에 '위반건축물'이라고 나와야 불법이라면서 자신만만해했다더니, 변호사를 대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