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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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e as the Wind
12월 하고도 3일
12월 하고도 3일
2025.12.0311월 스토브리그로 인해 많은 걸 잃었는데..일단 기억나는 건 일주일간 진행되었던 미라지의 할인기간을 놓쳐서 마계도시 블루레이를 구매하지 못했고, 웨이브 프리미엄 연간권을 십일절 기간에 구매하는 걸 놓쳐서 정가에 연간권을 구매하게 생겼다.웨이브는 특히나 양쪽 집안 어르신들이 보시는 것이라 해지할 수도 없고, 무조건 프리미엄이어야 한다. ..나의 불찰이지만 그냥 스토브리그 탓을 하고 싶구나. 한 푼이 아쉬울 때 이게 무슨 방만한 경우인가. 스토브리그 때 계약을 내가 했냐고. 너무 과몰입했다. 쯧.최근에 짬짬이 GL 장르의 태국 드라마를 두어 개 봤는데..시작한 계기는 퀴어 영화 뭐 나온 거 없나 검색하다가 태국에 드라마들이 많다길래 보다 보니 배우가 커플로 드라마를 찍고서 그 커플이 무슨 아이돌처럼 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