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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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고 싶은 여자와 먹고 싶은 여자 (2024)
만들고 싶은 여자와 먹고 싶은 여자 (2024)
2026.07.19몇 주 간 일요일 오후마다 애인과 아침 겸 점심을 먹으면서 시즌 2를 쏠쏠하게 잘 봤다. 시즌 1을 봤던 기억이 있어서 별생각 없이 틀어본 것이었건만 탁월한 선택이었다며. 특히 기억나는 건 딸기 농장 체험(?) 에피소드... 🤣어찌나 웃었는지 그날 자면서도 키득대면서 잤다면 말 다했지. 애인한테도 말했는데 아마 혼자 봤으면 그렇게 안 웃었을 것 같다.점점 극이 진행될수록 쟤네 둘이 손은 잡을 수 있을까, 입은 맞출 수 있을까 노심초사했는데 오늘 보게 된 최종화에서 모든 걸 이뤘고!! 나의 앞니는 쏟아지고야 말았다는 거. 다시 집어넣느라 혼났다며.애인은 저게 무슨 키스냐며 어처구니없어했지만 모르는 소리. 시작이 어려운 것이지 벼랑 끝에서 돌이 굴러 내려가듯 가속도가 붙는 건 시간문제인 것이다.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