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어디인가
- Results : 3
- Free as the Wind
공통점은, 밥집이라는 것
공통점은, 밥집이라는 것
2024.11.16그리고, 어딘지 모르겠다는 것.여긴 서울인지 아닌지도 모르겠지만 저 벚꽃(?) 인조나무 아래서 고기를 구워 먹었던 기억은 난다.첫 번째 사진만 보고는 기억을 못 했는데 두 번째 사진을 보고 기억이 났다. 밥 기다리다가 찍은 사진.그렇다고 해도 자세한 건 당연히 기억이 나지 않고 서울 주택가 복판에 위치한 식당이었던 것과, 주택가니까 암튼 이상하게 차를 주차해야 했다. 남의 집 앞에 막 세워놓고 그랬던 것 같은데.. 줄 서 있던 사람들도 기억이 난다. 도대체 왜..?여기는.. 서울이 아니란 건 확실하고 아마도 경기도 쪽인 것 같다. 밥 먹고 나와서 소화시킨다고 좀 걷다가 찍은 것 같은데 도대체 뭐에 꽂혀서 찍었는지는 모르겠다. 늪? 산등성이? 아니면 그냥 낮술 먹고 취한 건가.팬데믹 이전의 것들이다.
23년 07월
23년 07월
2024.08.05작년 7월 중순 즈음에 '설악 쏘라노'라는 곳을 애인과 갔었다.거길 가려고 했던 건 아닌데 남동생이 다른 펜션과 혼동하면서 예약이 꼬였나, 당시 남동생은 취소도 못하고 돈도 그냥 날리게 생겼다며 스스로를 너무 한심해하며 코 빠져 있길래 마침 애인이 예약한 곳은 위약금 없이 취소가 가능했으므로 여차저차 거진 반강제로 갔던 기억이 아마 맞을 것이다.숙소 베란다(?)에서 찍었던 사진. 맞은편에 보이는 시설에서 수영이나 사우나 등을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 가족 단위로 오는 이들이 많아서 가려다가 포기한 기억도 난다. 저 시설에 딱히 가고 싶지도 않았기에 아쉽지는 않았고 많이 피곤했기에 집에서 챙겨간 크롬캐스트를 숙소 TV와 연결부터 했더랬다.안그래도 저기에 두고 왔다고 생각했던 크롬캐스트를 몇 주 전에 찾아서 ..
190817
190817
2022.08.24사진들을 보다가, 집순이라고 해도 어디를 가긴 갔었구나..(놀라움) 그런데 어딘지 도통 모르겠다..(살짝 당황) 알겠는 건 찍은 날짜와 시간 뿐이고.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라이브포토로 찍음. 시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