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의 1/4이 지났다는 것이 소름 돋지 않나? 나는 그렇다. 핵소름.

일단, 안타깝게도 처절하게 금주에 실패하고야 말았다. 하.. 일주일에 하루는 마셔야겠더라며. 중독인가? 청개구리 기질의 발동인가? 알 수 없고 알고 싶지도 않지만 일단 작은 오라버니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남은 기간 동안이라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자고 다시금 굳은 결심을..!

하는데 잊고 있었던 헤어질 결심 dvd가 도착했다. 블루레이를 놓칠 수도 있기 때문에 겸사겸사 구입한 듯? 사실 술 취해서 주문한 것 같기도 하고 기억이 잘 안 난다.

아웃케이스 등은 이렇게 생겼고,

동봉된 엽서 여섯 장은 디스크 옆에 고이 끼워져 있더라. 서플먼트는 없다고 봐도 무방. ..술 취해서 주문한 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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