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 Results : 283
- Free as the Wind
주토피아 (2016)
주토피아 (2016)
2019.08.20마인드 헌터 시즌2 보러 간만에 들어간 넷플릭스에서 실수로 재생을 눌렀다가 끝까지 감상하게 된 주토피아. 그 유명한 나무늘보가 나오는 애니영화라는 건 알고 있었는데 아니 무슨 애니가 고정관념에서 오는 오만함과 편견, 차별/역차별까지 건드리냐.. 이걸 애들이 본다고? 요새 애들이 똑똑한 이유가 있었다-는 둥 나 때는 배추도사 무도사가 있었다-는 둥 핸드폰 보는 애인 붙잡고 노인네 같은 소리를 하기도 했는데, 어찌나 몰입했던지 주디가 생물학적 자질 운운하며 기자회견할 때는 닉에 빙의되어 안타까울 정도였다. 나도 그런 적이 있긴 했거든. 그이들 나름으로는 나를 이해한다고는 하는데 난 닉처럼 뿌리치지 못했고.. 블라블라블라 지금이야 그게 뭔 개소리냐-며 일갈할 수 있지만 그때는 뭐라고 해야 되나, 죄를 짓는다는..
귀임봉 초입
귀임봉 초입
2019.08.18애인과 적어도 일주일에 하루는 아침에 산에 오르기로 약속했다. 저번엔 수락산보루, 오늘은 거기서 조금 더 걸어서 귀임봉에 들어서는 초입?까지 갔는데 거기서부턴 무슨 바위덩어리를 타고 올라가야 되더라. 애인이 너무 무서워해서 일단 하산했는데 할 수 있으면 귀임봉 끝까지 올라가고 싶다. 다음 주에도 애인이 영 무서워하면 다른 루트로 약수터에 가도 되고 뭐 이건 그때가서 결정하는 걸로. 파노라마샷. 수락산 정상을 밟는 그날까지, 일주일에 한번씩 업데이트 예정-
vs LG 12차전 (승)
vs LG 12차전 (승)
2019.08.16그놈의 오재원오재원오재원 ...더보기 오재원이 대체 뭐라고 경기에 못 넣어 안달이냐고 도대체 뭔데 쟤가? 오늘은 아주 겉멋이 단단히 들어서 지가 뭐라고 1루 던지면 병살로 끝날 걸 공 받아서 3루를 보고 앉아있는데, 야.. 너무한 거 아니냐? 타자가 유강남인데 1루에 안 던지고 3루 보고 있길래 난 오재일이 1루 커버 늦은 줄 알았다. 근데 보니까 그것도 아니네? 올해 오재원이 저렇게 눈에 보이지 않는 실책과 대놓고 저지른 실책으로 팀 경기 말아먹을 뻔하고 실제로 말아먹은 게 내가 기억하는 것만 최소 7경기는 된다. 경기 후반 대수비로 나와서 경기 말아먹는 것도 참.. 재주면 재주지. 감독의 사랑으로 FA일수도 다 채웠더만 기가찬다, 진짜. 페르난데스의 1회 쓰리런 덕분에 누워서 보다가 막판에 박치국/함..
블로그
블로그
2019.08.16비공개로 돌린 글들을 보니까 15년 가을부터 블로그를 쓰지 않았지만 그전부터 블로그를 귀찮아했다는 알겠다. ..스킨 수정하다가 질렸나보다. 그럼 안하면 되는 건데 그땐 왜 그렇게 매달렸는지 모르겠다. 만족감이 컸던 걸까? 심심했나? 기억이 나지 않는다. 글을 하나씩 쓰면서 카테고리를 늘리려고 했는데 이 스킨을 구매하면서 이것저것 만져보느라 임시로 만든 카테고리를 보니까 나쁘지 않아보인다. 글이 늘어나면 하위 카테고리도 생길 것이고 카테고리명도 바뀌겠지만 큰 틀은 이렇게 가려 한다. ====== 사실 블로그는 내 관심에서 멀어져 있다. 너무 멀어져서 보이지도 않는다.. 다만 블로그 틀에서 쓰는 관심사니까 첫 글로 블로그여야 하지 않을까 싶어 쓰는 것이지 짧게 무엇이라도 기록하자는 개인적인 욕구가 아니었다면..
vs KIA 11차전 (승)
vs KIA 11차전 (승)
2019.08.13김재환을 우짜쓰까. 장난하냐? 하.... 이젠 공도 앞으로 못 보내는데 어쩌자는 거야, 8월인데!! 이제 34,5경기 남았는데 도대체.. 감독이란 작자도 코칭스탭들도 그래, 이건 믿음이 아니라 방치하는 거지. 작년에 잘했으니까 올해도 잘 할거야- 는 일개팬인 나도 말할 수 있으니까 날 앉혀라, 구단주여.. 만약에 오재원까지 나왔으면 진심 열받아서 이렇게 끄적거리지도 못했을텐데 다친 게 맞긴 맞나보다, 대수비/대주자/대타로도 안나온 걸 보니..이왕 이렇게 된 거 푹 쉬길 바란다. 누구 말마따나 느린 쾌유를 바랍니다.. 럽앤피쓰- 허경민은 또 어쩜 그렇게 내가 말하는대로 치는지 모르겠다. 그제 경기인가 엊그제인가 무사만루 때 설마 홈병살은 아니겠지 말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홈병살을 치지 않나, 오늘은 무사 1..
마르크스 평전 & 공산주의 선언
마르크스 평전 & 공산주의 선언
2019.08.12강유원 선생의 2006년 공산주의 선언 강의(?) mp3 파일이 pc에 있길래 1회차 파일을 듣다가 생각보다 괜찮다는 예감에 기대어 읽을 요량으로 구입했다. 예전에 몇 번 읽어보려다가 실패했어서 이번엔 꼭 성공하고 싶다. 유령이 유럽을 돌아다니는 건 알겠는데 그 이후로는 당최.. 왼쪽은 마르크스에 관해 강선생이 추천한 책들 중 하나. 빨갛고 비싸고 두꺼운 '마르크스 평전'. 결의를 다지고자 같이 구입했다. 꼭 성공할거야!
돌고돌아 블로그..?
돌고돌아 블로그..?
2019.08.10나이가 들면서 무언가 짧게라도 끄적거려야겠다는 생각을 올 초부터 했었다. 내게 트위터는 너무 짧았고 인스타그램은 나름 쓸만했는데 도메인을 들고 갈 수가 없었고 등등..하여 술 취한 김에 유료스킨을 덜컥 구매하고 다시 티스토리로 돌아왔다. 생각보다 가격이 쎘지만 블로그 스킨을 도무지 어떻게 만졌는지도 모르겠고 더는 만지고 싶지도 않아서- 좀 아쉬운 건 앞뒤 안 가리고 스킨 교체부터 하고보니 당연한 얘기지만 예전에 설정했던 동영상 플레이어, 댓글창의 이모티콘 등이 싹 날라갔다는 거..젠장. 그거 설정하느라 속된 말로 뒤지는 줄 알았는데 캡쳐라도 해놓을 것을...씁-.-.- 어쨌든 유료스킨도 구매했고 뽕을 뽑는 일만 남았다. 안녕?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