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as the wind
오늘 공개한 드라마 '무빙' 16, 17화 봐야 되는데 뒤늦게 11화 보고 발동 걸린 우리 애인 아주 사랑스러워~ 그러게 진즉 보라고 할 때 보지 이제 와서- 쓰읍
맥주와 먹태로 마무리하는 하루 일과가 최고시다. 사랑합니다 💞
귀멸의 칼날 도공마을편이 끝났다. 네즈코 😭😭😭
6시 30분이 넘어서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나? 버릇처럼 찾아보는데 홈런을 처맞는 장면이 나오길래 순간 다시보기인가? 했지만 그럴 리가. 어제 무사만루에서 1점을 못 낼 때 당분간 보지 말아야지 했는데 바보. 스튜핏. 빠가야로.
역시.. 여름밤에 듣는 크리스마스 캐럴이 최고다.
4월 말부터 적잖게 많은 일이 있었는데 막상 끄적이려니 쉽지 않다. 뭔가가 정리된 후에 뭐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언젠가는.
지고 있고 말 공격도 아닌데 무사 2루에 번트? 어쨌든 삼성으로 가실 분 두산에서 날개 펴고 가시라 보고 있는데.. 50경기는 봐야겠다 다시금 다잡습니다. 감독뽕이 아주 그냥 막 들어가나본데 적당히 좀 합시다.
'성소수자'라고 하면 있어보이고 뭐 '레즈비언'이라고 하면 없어보이나? 웃긴다..ㅎ
책 읽을 생각으로 세상 신났는데 안 가지고 나온 거 실화냐.
이강철 감독은 앞으로 절대로 국가대표 감독 하지 마세요. 만약 KT 위즈가 우승해서 규정이 어쩌고 누가 씨부리면 싸대기 날리고 몸이 안 좋다고 드러누우시길 바랍니다.
여소야대 정국에도 이렇게 정부가 막나갈 수도 있구나.. 야당 대표는 빨갱이, 대통령은 쪽바리, 상대의 지지율을 지켜주는 환장의 콜라보. 그들은 서로가 얼마나 든든할까.
"피지컬: 100" 결승전 조작 논란으로 일단 시청을 중지함. 짜증나네.. ─는 애인의 '어쨌든 보고 싶다'는 강력한 의견 피력으로 시청을 재개, 7화 시청 중. 재밌긴 하더라.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