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본 영화는 '테이큰'과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단 두 편. 나머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기서 보고 싶은 영화가 하나도 없다. 더불어,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그냥 '스미스 부부'라고 개봉했으면 누가 잡아먹었을까? 최소 벌금이고 막 그래?
내가 사려고 했던 영화 dvd는 왼쪽. 오른쪽의 블루레이는 아마 배송비를 아끼려고 끼워 넣었겠지만 좋아하는 영화는 맞다. 아직 감상 전인 휴먼이 있다면 꼭 보십셔. 캐스린 비글로 감독의 초기작(?),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람쥐.
하.. 욕하기 싫은데 욕이 나와. 보이나? 저 좌측 하단에 ①))영어라고 쓰여있는 거? 더빙이 없었으면 그 가격에 왜 사겠냐고.. 또 봐도 욕 나오네. 뭐 암튼, 개봉 당시엔 망작이었다지만 나에겐 평타 이상의 영화였고, 또 보고 싶은데 볼 수 있는 ott는 없었고, 예, 뭐.. 그땐 그랬더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