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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자유롭게

240615

팀 비하용어는 싫지만 엘지vs롯데 경기만큼은 발음도 힘든 엘롯라시코보단 쥐꼴라시코로 불러야한다고 생각한다. 타팀 경기를 보면서 그렇게 집중한 적이 없었는데 진심 2024 페넌트레이스의 명경기 TOP5안에 들어가지 않을까 감히 예상해본다. 경기 결과는 롯데 승.

240607

야구를 누가 즐겁게 봐요? 완전 토 나올 것 같은데. 내 눈도 썩고 내 속도 썩고 우웩 🤮

240601

바꾸고 싶은 스킨을 발견하여 도끼눈으로 살펴보는데도 볼수록 맘에 들어 입금하고 다운로드하고 관리페이지 > 스킨 변경 업로드만 남은 상황에 한번 더 둘러보는데 스킨 하단에 박힌 Copyright '제작자 닉네임'에 짜게 식어버렸다. Designed by '제작자 닉네임'으로는 부족한가. 정말 맘에 들었는데 어쩔@($^*#$%!*#$%(

240526

이젠 정말 모든 끈이 떨어졌구나.. 언제나 궁금할 것이고 보고 싶을 겁니다. 건강하세요.

240523

8년만에 SSG를 상대로 스윕승이라니. 지금 제가 무슨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겁니까, 야구의 신이시여.

240514

강승호 선수.. 뭔데 왜 이렇게 잘하는 건데. 나 좀 무서우려고 해.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

240505

전국의 어린이들 어쩔. 비가 아침부터 주룩주룩 오네. 힘내요, 어린이들.. 😔

240419

삼성 라이온즈에 거하게 밟히고 쭈구리로 쪼그라져 있는데 키움 히어로즈가 안아주고 감싸주고 일으켜주고 아.. 내일 경기는 모르겠고 일단 알러뷰 😘

240413

그러니까 반값택배는.. 21세기 속도에 길들여진 내겐 그저 독이 든 사과 같은 거네. 미쳐 돌아버리겠─ 왜 안 와아~아아앜!!!

240327

고영표 선수가 두산전에서 강판되다니 이게 꿈이야 생시야 이게 무슨 일이야

240309

오늘 낮에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를 너어`무 재밌게 봤다. 우리 김택연 선수 🤩🤩🤩

240225

이유찬 선수 뒷다리를 어찌해야 합니까.. 저걸 분지를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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