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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p's log 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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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7지금 이 스킨으로 바꾸기 전의 블로그 스킨은 캡쳐도 못해 아쉬워서, 생각난 김에 당시 '나만의' 주크박스 흔적은 남겨놓고자 한다. 지금도 좋아하는 아마미 유키가 출연했던 다카라즈카, 뮤지컬, 드라마 등에서 직접 부른, 혹은 주제가들을 모아놓은 플레이리스트 되시겠다. 지금은 또 늘었겠지? 긴급취조실 시즌2도 못 안 보고 있는데 반성하자.. 암튼, 저게 jwplayer 3버전인데 5버전을 한창 썼을 때였는데도 불구하고 저 버전으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었던 이유는 플레이리스트 모양이 이뻤기 때문이다. ..그럴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3버전으로 만들었을리가 없어, 그당시에도 어도비 플래시를 저어하자는 얘기가 한창 나올 때였고 또 내가 이쁜 걸 좋아하기도 하고.. 암튼 뭔가가 안됐거나 맘에 안들었거나 그랬을거야...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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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6비공개로 돌린 글들을 보니까 15년 가을부터 블로그를 쓰지 않았지만 그전부터 블로그를 귀찮아했다는 알겠다. ..스킨 수정하다가 질렸나보다. 그럼 안하면 되는 건데 그땐 왜 그렇게 매달렸는지 모르겠다. 만족감이 컸던 걸까? 심심했나? 기억이 나지 않는다. 글을 하나씩 쓰면서 카테고리를 늘리려고 했는데 이 스킨을 구매하면서 이것저것 만져보느라 임시로 만든 카테고리를 보니까 나쁘지 않아보인다. 글이 늘어나면 하위 카테고리도 생길 것이고 카테고리명도 바뀌겠지만 큰 틀은 이렇게 가려 한다. ====== 사실 블로그는 내 관심에서 멀어져 있다. 너무 멀어져서 보이지도 않는다.. 다만 블로그 틀에서 쓰는 관심사니까 첫 글로 블로그여야 하지 않을까 싶어 쓰는 것이지 짧게 무엇이라도 기록하자는 개인적인 욕구가 아니었다면..
돌고돌아 블로그..?
돌고돌아 블로그..?
2019.08.10나이가 들면서 무언가 짧게라도 끄적거려야겠다는 생각을 올 초부터 했었다. 내게 트위터는 너무 짧았고 인스타그램은 나름 쓸만했는데 도메인을 들고 갈 수가 없었고 등등..하여 술 취한 김에 유료스킨을 덜컥 구매하고 다시 티스토리로 돌아왔다. 생각보다 가격이 쎘지만 블로그 스킨을 도무지 어떻게 만졌는지도 모르겠고 더는 만지고 싶지도 않아서- 좀 아쉬운 건 앞뒤 안 가리고 스킨 교체부터 하고보니 당연한 얘기지만 예전에 설정했던 동영상 플레이어, 댓글창의 이모티콘 등이 싹 날라갔다는 거..젠장. 그거 설정하느라 속된 말로 뒤지는 줄 알았는데 캡쳐라도 해놓을 것을...씁-.-.- 어쨌든 유료스킨도 구매했고 뽕을 뽑는 일만 남았다. 안녕?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