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려는데 눈이 부셔서 잠결에 원인을 찾다가 살짝 열린 커튼 사이로..
볼수록 어처구니가 없어 증거를 남기고자 사진도 찍었다. 아니 무슨 달이 저래;; 은은함은 개뿔 냅다 플래시로 갈겨버리네. 원래 달이 저랬나? 언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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