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티 북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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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 바로펀딩에서 주문했던 북라이트. 처음 받았을 때는 조잡스러움에 꺼내보기도 싫어서 구석에 처박아놨었는데 조잡스럽게 느껴졌던 건 가벼운 무게 때문이었고, 저렇게 끼워 쓰는 북라이트 특성상 무게는 당연히 가벼울수록 좋은 것이다.
침대에서 책을 좀 보다 보면 다들 비슷할 텐데 책을 들고 바로 누웠다가 허리가 아프면 옆으로 누웠다가 팔이 좀 저리면 엎드렸다가 다시 앉았다가를 계속 반복하게 되지 않나. 개인적으로는 곤란했을 때가 바로 누웠을 때였는데 천장의 전등을 당연히 켤 수 없고 머리맡의 스탠드는 자리를 잡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이건 지금 쓰고 있는 침대의 특성 때문일 수도 있는데 어쨌거나 머리맡에 스탠드 하나 놓겠다고 침대를 바꿀 수도 없고. 그리고 또 굳이 뭐 그렇게까지 책을 막 읽는 사람도 아니라서 그냥저냥 넘어갔는데-


오늘 바로 누워서 읽다가 큰 감동을 젖어 사진까지 찍고야 만 것이다. 너무 편해.. 북라이트라고 시중에 나오는 것들도 많은데 진작 써볼 것을 그랬다. 왜 그렇게 스탠드만 고집했는지.. 쯧.
굳이 단점이라면.. 나에게는 단점 축에도 끼지 않지만 굳이 말하자면 아무래도 끼워서 쓰는 북라이트 상품의 특성일 텐데 아무래도 대부분 책에 끼워 쓰는 것이라 책에 조금이라도 자국이 나는 걸 싫어하는 사람들이라면 그냥 안 쓰는 게 좋을 것 같다. 그 외 단점은.. 한 달도 채 써보지 않아 아직까지는 모르겠다. 이슈가 생기면 여기에 추가하기로.
+) 마쓰다 신조의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을 읽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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