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카타르 월드컵 아르헨 vs 프랑스 결승 경기를 본의 아니게 낚여서 봤다. 물론 명경기였고 몰입했고 재미도 있었는데 잠을 너무 못 잤다. 여파가 크다. 그래도 36년 만의 아르헨의 월드컵 우승은 감동이었고 메시의 성불도 감격이었고 실시간으로 시청한 것을 후회하진 않지만, 하지만 난 너무 피곤하다.
221215
올해 스토브리그는 응원팀 FA부터 타구단까지 놓칠 게 하나도 없는데 곱씹으며 즐길 시간이 없다는 것이 통탄스럽다.
221203
"반대편에 황희찬이 올라간다"고 말하는 캐스터는 김성주 밖에 없네. 와우 👍
221121
2차 도메인 연장함
221012
에..? 이승엽 감독이요?? 이게 뭐지.. 얼떨떨 그자체.
221011
아..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형 감독님. 😭
220929
내일은 잊지 말고 책 좀 챙기자. 아예 챙겨놓고 자라, 전 날부터 등교 준비하는 초딩처럼. 각 잡아서. 반듯하게.
220916
'제로의 일상' 2화 보는 중.. (사고사와 같은 상황 빼고, 평균 연령으로 생을 마감한다는 전제하에) '명탐정 코난'의 완결은 내 생전에는 볼 수 없을 것이라는 예감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하게 든다. 젠장.. 젠장!!
220914
사이드바의 잔디(달력) 색상 좀 보겠다고 7일 연속 포스팅을 목표로 노력했지만 여기까지- 4일 연속 포스팅을 끝으로 이만 물러나기로 한다. 더 쓸 것도 없다.
220910
한참 찾았네. 드디어 마이페이지 > 당비 납부 관리 > 당비 납부에서 취소했다. 혹시 몰라 은행 홈페이지에서 자동이체도 확인했는데 이건 연휴 끝나면 다시 봐야 할 것 같고 탈당은 시기를 봐서 적절한 때에.
220903
애인이 원래 성대가 약했는데 관련한, 간단한 시술을 받았다. 올해 들어서 자잘 자잘하게 병원을 가게 되는데 많이 속상하다. 몸이 좀 약한 편이긴 한데.. 한약이라도 지어 먹여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