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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자유롭게

230110

에어팟 2가 새로 생겼다. 노났다. 과정은 아닌데 결과가 애인에게 삥 뜯은 것처럼 돼버려서 쫌 미안하긴 한데 🤣

230103

새해가 밝았다. 모두 무탈하기를.

221222

날짜 쓰려고 포스팅함. 20221222 멋진걸? 😁😁

221219

오늘 새벽 카타르 월드컵 아르헨 vs 프랑스 결승 경기를 본의 아니게 낚여서 봤다. 물론 명경기였고 몰입했고 재미도 있었는데 잠을 너무 못 잤다. 여파가 크다. 그래도 36년 만의 아르헨의 월드컵 우승은 감동이었고 메시의 성불도 감격이었고 실시간으로 시청한 것을 후회하진 않지만, 하지만 난 너무 피곤하다.

221215

올해 스토브리그는 응원팀 FA부터 타구단까지 놓칠 게 하나도 없는데 곱씹으며 즐길 시간이 없다는 것이 통탄스럽다.

221203

"반대편에 황희찬이 올라간다"고 말하는 캐스터는 김성주 밖에 없네. 와우 👍

221121

2차 도메인 연장함

221012

에..? 이승엽 감독이요?? 이게 뭐지.. 얼떨떨 그자체.

221011

아..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형 감독님. 😭

220929

내일은 잊지 말고 책 좀 챙기자. 아예 챙겨놓고 자라, 전 날부터 등교 준비하는 초딩처럼. 각 잡아서. 반듯하게.

220916

'제로의 일상' 2화 보는 중.. (사고사와 같은 상황 빼고, 평균 연령으로 생을 마감한다는 전제하에) '명탐정 코난'의 완결은 내 생전에는 볼 수 없을 것이라는 예감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하게 든다. 젠장.. 젠장!!

220914

사이드바의 잔디(달력) 색상 좀 보겠다고 7일 연속 포스팅을 목표로 노력했지만 여기까지- 4일 연속 포스팅을 끝으로 이만 물러나기로 한다. 더 쓸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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