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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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e as the Wind
야빠빠야빠빠 웅~묘익천 ♬
야빠빠야빠빠 웅~묘익천 ♬
2024.10.13이곳에 빠지면 아빠 팬더곰 🎶란마 1/2 리메이크 보는데 오프닝 진짜 섭섭하더라. 야빠빠야빠빠가 안 나오는 게 말이 되나요? 란마 1/2인데?? 주 1회 공개도 선을 넘는다 생각했는데 현지와 동시 방영이라니까 뭐 이건 어쩔 수 없다지만 오프닝은 너무했어.. 나빴어!+ 일단 감질나게 보고 있는 중.나만의 평점은 (이걸 기억을 한다는 전제 하에) 애니메이션 다 나오고 감상 후 추가하는 것으로-
U+뮤직벨링 ~ing
U+뮤직벨링 ~ing
2024.02.15더보기예전엔 컬러링이라고 불렸던, 지금은 뮤직벨링이라 불리는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가입하게 됐다. 부가세 포함 1,540원. 매달 1곡씩 바꿀 수 있고 아이폰은 뮤직벨링 사이트에서 설정가능.가입한 이유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유플러스 장기고객 혜택"이라는 것을 본 것부터가 시작일 것이다. V컬러링이라는, 보이는 컬러링 서비스라는 것에 1개월 무료 쿠폰을 준다길래 호기심에 설정해 봤는데 애인이 의외로 좋아하더라고. 생각해 보니 내가 직접 듣는 벨소리만 신경 썼지 통화 연결음까지는 굳이..하지만 오늘 내리는 비와 섞이는 눈을 보면서 감성에 젖은 생각이 생각에 꼬리를 물더니 1개월 무료쿠폰을 주려면 1년에 12개를 줘야지 왜 6개만 주는 것인가. 아이폰 연결은 되지도 않는 서비스 주제에 상술도 구리게 쓴다는..
Autumn Leaves
Autumn Leaves
2023.06.11주호민 작가의 샵빱뚜비두바 영상을 보다가 뭘 따라한 것인지 궁금해져서 원본 영상을 찾아봤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멜 토메가 나오더라며. 아 반가워라. 거진 20여 년 전에 저 분의 'Autumn leaves' 라이브 음원을 찾다가 못 찾았었던 기억이 나서 한번 찾아볼까? 스포티파이 검색 > 라이브 음원이 있긴 있는데 내가 찾던 음원은 아니네 > 유튜브로 가볼까? 검색 > 이거 아니고, 저거 아니고 하면서 클릭한 하나의 영상에, 들은 지 30초도 안 됐을 걸? 몇 년만에 듣는 것인데도 알겠더라. 찾았다. 이거다. 그렇게 "Encore At Marty's, New York" 앨범 수록곡이라는 것까지도 알았고, 스포티파이에는 없고 어쩔까, 하다가 마침 폰에 깔려있던 바이브 앱이 눈에 띄길래 들어가 검색해 봤더니 ..
html Audio/Video tag
html Audio/Video tag
2022.08.11공통사항 ─ 23.01.15 추가 글쓰기 ➡ 파일 업로드 ➡ html모드에서 업로드한 파일을 숨김 처리 할 것. // 비공개 글로 따로 업로드 하지 않아도 되고 숨김처리를 하니 온전한 링크 주소가 생성됨. 글쓰기 ➡ 기본모드 '더보기' ➡ "HTML 블럭"에 태그를 기재할 것. // html 모드에 기재시 수정할 때마다 삭제 처리되었던 (playsinline 등의 몇몇 태그) 요소들이 삭제되지 않음. html Audio tag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audio element.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야마시타 타츠로山下達郎 - 거리 이야기街物語 참고 :: https://www.w3schools.com/html/html5_audio.asp html ..
헤어질 결심 (2022)
헤어질 결심 (2022)
2022.08.02마침내. 개봉한 지 좀 지난지라 언론 기사와 자주 가는 사이트 등에서 스포 아닌 스포를 당했지만 나름은 피한다고 계속 피해 다니면서 이제야 보게 된 영화. 늦었지만 극장에서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다. 만약 놓치고 집에서 봤으면 (2부 시작점에서) 최소 한 번은 멈췄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아, 여기서 다시 시작하는구나- 하는 느낌을 뭐라고 해야 되나.. 시작하고 중간까지 왔는데 감독에게 멱살 잡혀 처음으로 다시 끌려가는 느낌- 그렇다고 지루한 건 절대 아니었다, 현재 시간을 확인하고 싶긴 했지만. 1부에서 해준이 서래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대놓고 했고, 서래도 들었고, 나도 들었는데 2부 끝자락에 해준이 내가 언제 사랑한다고 했냐 반문할 때 관객석의 난 순간 당황스러워 그게 사랑이 아니면 뭔데..? 순간..
마음폴짝홀 여름맞이 이석원 작가 특강
마음폴짝홀 여름맞이 이석원 작가 특강
2022.07.24오프라인은 당연히 패스- 온라인이라고 해도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저 스케줄은 내게도 모험이었는데 결론은 2강 강의는 아예 듣지 못했고 1강/3강은 20분 정도 지각할 수밖에 없었지만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참석에 의의를 두고 스스로를 칭찬해주고 싶다. 1강 강의를 듣고 나서 들었던 생각은, 이 강의는 청자보다 화자 본인에게 더 도움이 되는 강의다>>이석원이 마음산책 측에 돈을 지불해야 하는 거 아닌가. 3강 강의를 듣고서는, '숨길 수 없는 관심종자/창작자' 이석원이 조만간 뭘 하긴 할 것 같다>>음반까진 아니어도 창작이라는 틀 안에서 그의 기타 창작물들과 연동되는.. 일회성 무대? 전시회?>>역시 이석원은 마음산책 측에 돈을 지불해야 한다. 🤭 사실 난 이석원 씨의 책을 단 한 권도 읽지 못..
OTT 서비스들 체험기
OTT 서비스들 체험기
2021.11.17주 시청환경 :: U+ UHD2 셋탑박스 & 구입한 지 5년이 넘어가는, 고장의 낌새조차 보이지 않는 중소기업 FHD TV. 영상관련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때문에 처음 구독했던 ott서비스였다. 저때까지만 해도 구독의 개념 자체가 낯설어서 곧 안 보게 될 줄 알았는데 '킹덤' 이후로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를 연달아보면서 ott 서비스를 이해하게 됐고 그렇게 한창 넷플릭스에 빠져 살았던 날들도 있었다. 예전보다 시들해졌다지만 가끔씩 괜찮게 뽑히는 자체제작들이 있고, 다 떠나서 우리 애인한테는 여전히 뜨거운 ott 서비스가 되시겠다. 한국 예능도 보고 무슨 중국? 대만? 드라마도 보고 계시는 중. 그래서 끊지 못하고 장기구독 중이다. 프라임 비디오 이걸 왜, 어떻게 가입했는지 기억이 안 나지만 초창기 ..
소개글 등록 및 메모로그 수정
소개글 등록 및 메모로그 수정
2020.04.10왜 이렇게 한 두줄 기재하는 메모장 기능과 소개글에 집착하는지 알 수 없는 노릇이다. 세기말 개인 홈피 감성인지 뭔지.. 쨌든, 소개글에 기재된 연락처 이메일은 블로그 재시작 전에 연결했었던 네이버naver 웍스가 유료화된 지 오래라 다음daum 스마트 워크로 재연결했고, /notice 공지사항을 수정한 메모로그는 (수정한 지 좀 지났지만 기록 차원에서-) 글목록의 썸네일을 display:none; 처리하고 텍스트만 보이도록 수정했다. 🥳🥳 아쉬운 부분이 물론 있는데 그중의 하나는.. 브라우저 탭에 기재되는 body_id 은 티스토리 일개 사용자가 수정할 수 없는데 메모로그로 쓰는 /notice 페이지가 '공지사항'으로 출력되는 건 보기 싫어서 아예 어느 페이지를 가도 ᖴᖇEE ᗩᔕ TᕼE ᗯIᑎᗪ 로 ..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2018)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2018)
2019.08.22소니와 디즈니의 결별 수순 소식에 쌍수를 들고 환영하며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를 재감상했다. 온전한 '당신의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을 보면서 아, 내가 이래서 스파이더맨을 좋아했지, 다시금 깨닫고 웃음이 실실 새어 나올 정도로 재밌게 감상했었는데 또 봐도 또 재밌네. 극장에서 봤어야 하는데 개봉하는지도 몰랐어, 내가... 마블의 스파이더맨은, 뭐 이해는 하는데 아이언맨의 체취가 너무 강해서 거부감? 까지는 아니고 이질감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었던지라. 단 하나, 데드풀과의 만남의 불발되는 게 아쉬울 뿐. .. 근데 암만 생각해봐도 디즈니가 스파이더맨을 이대로 보내진 않을 것 같다. 새로운 사가의 시작점에서 어떤 형태/형식으로든 다른 히어로에게 인수인계(?)는 하게 하겠지, 설마. MCU세계관에서 스파이..
주토피아 (2016)
주토피아 (2016)
2019.08.20마인드 헌터 시즌2 보러 간만에 들어간 넷플릭스에서 실수로 재생을 눌렀다가 끝까지 감상하게 된 주토피아. 그 유명한 나무늘보가 나오는 애니영화라는 건 알고 있었는데 아니 무슨 애니가 고정관념에서 오는 오만함과 편견, 차별/역차별까지 건드리냐.. 이걸 애들이 본다고? 요새 애들이 똑똑한 이유가 있었다-는 둥 나 때는 배추도사 무도사가 있었다-는 둥 핸드폰 보는 애인 붙잡고 노인네 같은 소리를 하기도 했는데, 어찌나 몰입했던지 주디가 생물학적 자질 운운하며 기자회견할 때는 닉에 빙의되어 안타까울 정도였다. 나도 그런 적이 있긴 했거든. 그이들 나름으로는 나를 이해한다고는 하는데 난 닉처럼 뿌리치지 못했고.. 블라블라블라 지금이야 그게 뭔 개소리냐-며 일갈할 수 있지만 그때는 뭐라고 해야 되나, 죄를 짓는다는..